(2010.05)필리핀여행
두번째 필리핀 다이빙 여행(2부)
칸달프
2010. 6. 7. 02:32
뭐 이번엔 일정이 짧다보니 하루 잤는데 마지막날이다.. ㅠㅠ
석가탄신일 연휴라 그런지 리조트에 다이버들이 넘쳐난다..ㅎㅎ
평소에는 방카 한대로 하던걸 한대 더 빌려서 풀로 운행 중이었다..
오늘은 프랑스에서 왔다는 여성 다이버 분이 일행에 합류 하였다.
오전에 갔다온 포인트는 사방랙 포인트.. 고기한테 빵을 줄 수 있는 포인트다..
그런데 수심이 17미터가 넘어서 카메라가 제 기능을 하지않아 애석하지만 동영상밖에 찍지를 못했다..ㅎㅎ
석가탄신일 연휴라 그런지 리조트에 다이버들이 넘쳐난다..ㅎㅎ
평소에는 방카 한대로 하던걸 한대 더 빌려서 풀로 운행 중이었다..
오늘은 프랑스에서 왔다는 여성 다이버 분이 일행에 합류 하였다.
오전에 갔다온 포인트는 사방랙 포인트.. 고기한테 빵을 줄 수 있는 포인트다..
그런데 수심이 17미터가 넘어서 카메라가 제 기능을 하지않아 애석하지만 동영상밖에 찍지를 못했다..ㅎㅎ
물고기 밥주시는 윤강사님... ^^
오전 다이빙을 마치고 마지막 날이기도 하고 먼가 아쉬워 리조트 앞바다에서 스노클링을 잠시 했다..
전에 괌이나 사이판 가서 스노클링하다가 물고기가 물어서 혼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조심했고 또 이번에는 슈트를 입고 들어가서 별로 위험하진 않았다 하지만 성질나쁜 고기넘이 이번에도 마구 달려들었었다.. ㅋ
그리고 스노클링하다 뾰족한 바위에 머리를 부딪혀서 피가 나기도 했다.. ㅠㅠ
오전 2번과 오후 다이빙을 마치고 저녁때는 지프니를 빌려서 루카스라는 피자집으로 다같이 놀러갔다..
맛은 정말 좋았고 앞의 바다는 맑고 좋았다 그래서 우리는 피자가 나오는동안 스노클링을 하고 놀았다..
피자는 아주 씬도 아니고 팬도 아닌 중간정도의 도우를 가지고 있었던거 같다..
이렇게 한참을 놀다가 피자가 나와서 먹고 천천히 숙소로 돌아왔다..
다음날 아침 역시 혼자 입국을 해야 했기에 아침 첫 시캇을 타고 마닐라로 향했다..
택시를 붙잡아 타고 점심을 먹기위해 마하파갈 씨사이트 마켓으로 향하였다. 실은 시캇에서 내리자 마자 택시기사
한사람이 붙어서 200페소에 마하파갈까지 태워준다고 했는데 거리상으로 매우 가까운곳이라고 알고 있어 일부러
달리는 택시를 잡아타고 갔다 미터요금 80페소도 안나온다.. ^^
이번에 난 지난번에 거의 남기고 온 생각이 나서 알라망오게 1키로와 새우 500그램만 구매했다.
랍스터는 키로당 1천패소 정도 했던거 같고 알라망오게는 키로당 300페소 정도 했던거 같다..
새우는 제일큰놈(거짓말 좀 보태서 팔뚝만한거..ㅋ) 키로에 500ㅍ소 정도 했던거 같다.
조리비용은 키로당 180페소?정도 했었던거 같다..ㅎ
다음에 올때 일행이 있다면 랍스터와 라푸라푸(다금바리)도 먹어보고 싶다.. ^^
한숨 돌린 시간이 1시 40분을 조금 넘기고 있었다. 비행기는 3시 55분 비행기 이므로 식사를 하는 시간은 넉넉했다.
대충 시간이 넉넉하므로 식사를 빨리하고 가까이 있는 SM몰도 가보기로 하였다... ^^
씨사이드 마켓에는 항상 저 과일파는곳이 함께 있는거 같았다..
사진을 보면 과일의 왕(두리안)과 왕비(망고스틴)이 함께 보인다.. ㅋㅋ
사실 두리안은 이번에 처음 먹어봤는데 역시 냄새는.. 큭.. 누가 표현한것처럼 딱 양파 썩은 냄새가 진동하였다.. ㅎㅎㅎ
별로 없고 댑따 큰 씨앗이 안에 있다.. 그리고 나중에 안것인데 내가 먹어본것은 필리핀 토종(좀 크기가 작은 두리안)
이고 수입산 두리안은 더 냄새가 지독하다고 한다.. ^^
근데 어떻게 조리를 했는지 껍질이 무쟈게 연해져서 그냥 통째로 먹어도 되었다.. 역시 진리의 칠리소스 맛났다.. ㅠㅠ
눈물을 머금고 남기고 온 것에 비하면 정말 알맞은? 양을 시켰던거 같다..ㅋㅋ 실은 이것도 두사람이서 먹어도 될만한
양이라고 생각한다.. 저 소스 남은거에 갈릭라이스를 슥슥 비벼 먹음 맛이 죽음인데.. 배가 터질꺼 같아 먹을 수가
없었다.. ㅠㅠ
그런대로 있었지만 중독될 정돈가? 하는 의문은 들었다..
먹고 공항과 인천와서까지 트림하면 저 냄새가 계속올라왔다..ㅋㅋ
그런데 여기서 시간계산을 잘못하여 공항에 늦게가 낭패를 볼 뻔했으나 무사히 잘 도착하였다.. ㅎㅎ
오전 다이빙을 마치고 마지막 날이기도 하고 먼가 아쉬워 리조트 앞바다에서 스노클링을 잠시 했다..
전에 괌이나 사이판 가서 스노클링하다가 물고기가 물어서 혼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조심했고 또 이번에는 슈트를 입고 들어가서 별로 위험하진 않았다 하지만 성질나쁜 고기넘이 이번에도 마구 달려들었었다.. ㅋ
그리고 스노클링하다 뾰족한 바위에 머리를 부딪혀서 피가 나기도 했다.. ㅠㅠ
오전 2번과 오후 다이빙을 마치고 저녁때는 지프니를 빌려서 루카스라는 피자집으로 다같이 놀러갔다..
맛은 정말 좋았고 앞의 바다는 맑고 좋았다 그래서 우리는 피자가 나오는동안 스노클링을 하고 놀았다..
피자는 아주 씬도 아니고 팬도 아닌 중간정도의 도우를 가지고 있었던거 같다..
이렇게 한참을 놀다가 피자가 나와서 먹고 천천히 숙소로 돌아왔다..
다음날 아침 역시 혼자 입국을 해야 했기에 아침 첫 시캇을 타고 마닐라로 향했다..
택시를 붙잡아 타고 점심을 먹기위해 마하파갈 씨사이트 마켓으로 향하였다. 실은 시캇에서 내리자 마자 택시기사
한사람이 붙어서 200페소에 마하파갈까지 태워준다고 했는데 거리상으로 매우 가까운곳이라고 알고 있어 일부러
달리는 택시를 잡아타고 갔다 미터요금 80페소도 안나온다.. ^^
이번에 난 지난번에 거의 남기고 온 생각이 나서 알라망오게 1키로와 새우 500그램만 구매했다.
랍스터는 키로당 1천패소 정도 했던거 같고 알라망오게는 키로당 300페소 정도 했던거 같다..
새우는 제일큰놈(거짓말 좀 보태서 팔뚝만한거..ㅋ) 키로에 500ㅍ소 정도 했던거 같다.
조리비용은 키로당 180페소?정도 했었던거 같다..ㅎ
다음에 올때 일행이 있다면 랍스터와 라푸라푸(다금바리)도 먹어보고 싶다.. ^^
한숨 돌린 시간이 1시 40분을 조금 넘기고 있었다. 비행기는 3시 55분 비행기 이므로 식사를 하는 시간은 넉넉했다.
대충 시간이 넉넉하므로 식사를 빨리하고 가까이 있는 SM몰도 가보기로 하였다... ^^
씨사이드 마켓에는 항상 저 과일파는곳이 함께 있는거 같았다..
사진을 보면 과일의 왕(두리안)과 왕비(망고스틴)이 함께 보인다.. ㅋㅋ
사실 두리안은 이번에 처음 먹어봤는데 역시 냄새는.. 큭.. 누가 표현한것처럼 딱 양파 썩은 냄새가 진동하였다.. ㅎㅎㅎ
별로 없고 댑따 큰 씨앗이 안에 있다.. 그리고 나중에 안것인데 내가 먹어본것은 필리핀 토종(좀 크기가 작은 두리안)
이고 수입산 두리안은 더 냄새가 지독하다고 한다.. ^^
근데 어떻게 조리를 했는지 껍질이 무쟈게 연해져서 그냥 통째로 먹어도 되었다.. 역시 진리의 칠리소스 맛났다.. ㅠㅠ
눈물을 머금고 남기고 온 것에 비하면 정말 알맞은? 양을 시켰던거 같다..ㅋㅋ 실은 이것도 두사람이서 먹어도 될만한
양이라고 생각한다.. 저 소스 남은거에 갈릭라이스를 슥슥 비벼 먹음 맛이 죽음인데.. 배가 터질꺼 같아 먹을 수가
없었다.. ㅠㅠ
그런대로 있었지만 중독될 정돈가? 하는 의문은 들었다..
먹고 공항과 인천와서까지 트림하면 저 냄새가 계속올라왔다..ㅋㅋ
그런데 여기서 시간계산을 잘못하여 공항에 늦게가 낭패를 볼 뻔했으나 무사히 잘 도착하였다.. ㅎㅎ
돌아오는 비행기는 좌석이 창가쪽은 아니었으나 어떤 승객이 일행과 같이 앉고 싶다고 창가쪽 자리와 바꿔줬다.. 덕분에 사진도 찍으면서 올 수 있었다..
이렇게 짧은 두번째 필리핀 다이빙여행을 마치게 되었다.. 두번째라고 여러가지로 여유를 부리다 공항에 늦게 가서 곤란을 당할 뻔도 하였지만 나름대로 처음 여행보다는 여유를 가지고 움직인 여행이었던거 같다.
본의 아니게? 6월에도 일정이 잡혀 이제 곧 세번째 방필을 하게 된다.. 가서 이번에는 잭플롯도 먹어보고 그린망고 바고옹에 찍어서도 먹어보고 오련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