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 넘어 리조트에 도착해서 잠 몇시간 자고 일어났다.
바다는 파도가 좀 세긴 하지만 별로 걱정할 정도는 안되는것 같았다. 하지만 높은 파도때문에 예정된 3번의 다이빙을 하지 못하고 2번만 하고 하루 일정을 마감하게 된다.. ㅠㅠ
새벽 1시경 마닐라 공항에 도착해서 픽업차량에 타기 바로 전에 단체 사진을 한장.. ^^
숙소에 도착해서 자기전에... 저 손의 모양은 해와 달을 의미한다고 한다.
다음날 아침 몇시간 안자서 피곤하지만 다이빙을 나가야 했기에 아침을 먹고 준비하는 중에 어머니 사진..
한결이는 저 풀장을 너무 사랑해서 숙소에만 오면 무조건 저기서 놀았다.
첫다이빙을 마치고 돌아오는 중에 은애양과 학순군..
이날 은애양은 첫 바다 다이빙이었는데 쉽지만은 않았다.. ㅎㅎ
배위에서 어머님과 중전... 어머니 선글래스 멋져용..ㅋㅋ 근데 저거 배에 두고내려 잊어버렸다.. ㅠㅠ
벌써 훌쩍 커버린 우리 한결군.. 이뿌당..
슈트가 너무 꽉끼는것 같아 아무래도 살을 더 빼던가 아님 새로 사야할것 같다..ㅎㅎ
첫다이빙 후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딸기쥬스를 먹고 있는 한결..
너무 맛있다고 난리다.. ㅎㅎ
다이빙을 마치고 작은 풀장에서 몸에 소금물을 씻고있는 한결이와 어머니...
짧은 일정내내 첫날은 파도가 좀 쳤지만 날씨는 계속 좋았다.. ^^
한결이와 어머니... ^^ 저렇게 둘이 앉아있으니 참 보기 좋네요..
이번엔 중전과 어머니.. 고부간입니다.. ㅎㅎ
이 두사람이 같이 있느느 사진이 더 보기 좋군요.. ^^
은애양이 첫번째 다이빙에서 중성부력이 잘 안맞아 돌아오자 마자 바로 다이빙풀에서 연습실시...
중성부력 연습을 위해 교육중...
자.. 이제 입수.....
숙소앞에서 고기에게 빵을 뿌려주고 있는 한결이..
은애양이 교육중인 틈을 타 숙소앞에서 짬낚시를 하고 있는 학순군..
풀장에서 놀고있는 한결...
작년에 산 수영복이 저렇게 팔목이 짧아지고 저기만 썬크림을 못발라줘서 살이 이상하게 타버렸다..ㅋㅋ
어머니도 잠깐이지만 풀장에서 스노클링 연습을 하시고...
한결이는 계속 스노클링...
이번 여행에서 비니를 몇개 사갔는데 한결이 비니가 아주 잘 어울린다.. 실은 저건 엄마꺼..ㅎㅎ
숙소에서 점심으로 먹은 닭고기 바베큐...
돼지고기 바베큐와 그외 반찬들..
다른 팀들은 점심을 챙겨나가 다이빙 후 먹고 들어오기 때문에 숙소에는 우리밖에 없었다.
한참 식사중이신 우리 어머니
숙소에는 한결이가 정말 가지고 싶어하는 장난감 총이 있었다..
두번째 다이빙 포인트에서 중전... 손에 비닐봉지는 물고기 밥주는 빵이 들어있던것이다..
학순 은애 커플.. 첫다이빙 후 잠깐 연습해서 중성부력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했는지 두번째 다이빙은 괜찮게 했던것 같다.
이건 난데.. 언제 찍힌건지도 모르겠다는.. ㅋㅋ
두번째 다이빙을 마치고 나와서 파도가 너무 거세기때문에 세번째 다이빙은 포기하고 숙소로 돌아오는 중..
수영복을 빨리 하나 사줘야 겠다.. ㅎㅎ 팔이 저렇게 타버렸다.. ㅋㅋ
예정보다 일찍 들어왔기에 근처 시장에 가려고 잠시 기다리는 중에 어머니 사진 한장..
손자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시는 어머니..
숙소앞에서 트라이시클을 기다리며 한장 하지만 결국은 숙소 봉고차를 빌려타고 시장에 갔다왔다.
시장에서 망고와 멜론을 사고 꼬치굽는데서 한장..
열심히 꼬치를 굽고 계시는 아줌마 꼬치가 하나에 6페소부터 10페소까지 있었던거 같다.
꼬치를 우리도 주문했지만 너무 느려서 취소하고 그냥 왔다..
시장을 배경으로 한결이와 어머니..
그리고 마침 마을 축제일이라 퍼레이드를 해서 잠깐 구경했다.
각자 다른 의상을 차려입고 퍼레이드를 했고 이것때문에 길이 막혀서 첨에 올때 불편을 조금 겪었다.
장을 봐서 숙소에 돌아와 물마시고 있는 한결..
숙소에 들어와 게임에 열중? 중인 한결이..
저녁을 먹고 노을을 배경으로 한장.. 여긴 노을이 항상 멋진데 노을 사진은 다음날 본격적으로 찍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