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할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필리핀 민도로 빅라라구나비치 다이빙 여행 (4일차) 이제 공식적으로 마지막날이나 마찬가지인 하루가 밝았다.. 오늘도 아침일찍 일어나 산책을 하며 하루를 시작하였다. 참.. 어제 도착한 청주 박사장님 가족중에 아이들 두명도 일찍 일어나 날 보고 인사를 한다.. 참 붙임성이 좋은 아이들이다.. ^^ 원래 오늘 일정도 3회 다이빙을 하면서 진행하려고 하였으나 어제 도착한 윤강사님의 제의로 오후에는 1회다이빙을 쉬고 피크닉을 가기로 하였다. 오전에 1회 다이빙 후 2회 다이빙할때 이것저것싸들고 헬퍼와 같이 피크닉 장소에 헬퍼와 먹을거리를 내려놓고 우리는 다이빙을 마치고 오면 바베큐를 준비해 놓는다는 것이었다.. 어차피 즐기러 온것이므로 다이빙 1회를 포기하고 피크닉을 따라 가기로 하였다. 하지만 결국 피크닉 갔다와서 오후 다이빙도 한번 더 할 수 있었다..ㅎㅎ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