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퍼시픽 썸네일형 리스트형 필리핀 민도로 빅라라구나비치 다이빙 여행 (1일차) 나 혼자만의 첫 해외여행... 설레임반 두려움반으로 준비(실은 별 준비도 안했다 심지어는 첫날 마닐라 숙소조차도.. --ㅋ)를 마치고 17일 오후 3시 30분 대전청사터미널에서 공항 리무진 버스에 몸을 실었다.. 사진에는 좀 흐리게만 보이지만 정말 눈이 많이 왔다.. 날씨는 혼자만의 여행을 축복?하는지 엄청난 눈이 내리고 있었다..(실은 이것 때문에 비행기 안뜰까봐 살짝 걱정했다.. ㅋ) 세부퍼시픽 보딩패스를 받기위해 기다리고 있는 중... 아뭏튼 3시간여를 달려 공항에 도착해 보니 까치님을 비롯한 몇분의 회원분들이 계셔서 인사를 나누고.. 보딩패스를 받았다. 실질적으로 상상할 수 없을정도로 저렴한 가격으로 이번 여행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된 세부퍼시픽 항공사 보딩패스이다. 보딩패스를 받은 후 저녁먹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