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이드마켓 썸네일형 리스트형 필리핀 민도로 빅라라구나비치 다이빙 여행 (마지막날) 아침에 좀 늦잠을 자는 바람에 아침도 건너뛰고 짐정리하고 서둘러서 사방비치로 향한다.. 9시 배를 타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9시 배시간에 조금 늦게 갔지만 역시 배는 떠나지 않고 있어서 탈 수 있었다.. 떠나오는 날 마지막으로 담아본 다이빙 팍 리조트 날 바탕카스까지 태워줄 방카 보트... 실은 왕복표를 안끊은건 이 순간에 후회했다.. 어리버리 하다가 방카 표만 끊고 시캇버스표를 안끊어서 버스탈때 조금 당황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캇을 타고 오는동안 시간을 계산해서 혼자라도 씨푸드를 먹느냐 마느냐 고민하다. 시간이 될거 같아서 혼자 물어물어 시사이드마켓을 찾아갔다. 실은 어디서 먹을지 몰라서 리조트 사장님께 전화를 드려 물어보고 찾아갔다.. ㅎㅎ 먹고싶은 1순위였던 알라망오게.. 이건 민물게라고 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