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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필리핀 가족여행

2012년 필리핀 가족여행 마지막날 드디어 마지막날이다. 매우 짧은 일정이었지만 나름 알차게 보내고 가는것 같다. 마지막날의 미션(쇼핑과 해산물 먹기)도 잘 해결하고 대전으로 돌아왔다. 마닐라 가는 중간에 시골길에서 부코(야자열매)를 팔고 있어 잠시 차를 세우고 사먹었다.. 한개에 15페소(약 450원) 정말 싸다.. 잘생긴? 원주민 청년.. SM몰에 도착해서 먼저 한결이 장난감을 사러갔다.. 입구에 서있는 트랜스포머앞에서 한장.. 망치는 어디다 잃어버린 토르와 한장.. 옷을 보니 어벤져스 버전은 아닌듯.. 레고 인형과 한결이.. 토이스토리에 나온 캐릭터가 있어서 나도 한장.. ㅎㅎ 원래는 물총을 사주려고 했는데 한결이는 이게 더 좋단다.. ^^ 장봐온 해산물이 요리되어 나오길 기다리는 한결이.. 음식을 기다리며 기념촬영 한장... 오면 .. 더보기
2012년 필리핀 가족여행 3일차 너무 짧은 일정이라 오늘이 벌써 실제적인 마지막 날이다. 내일은 아침일찍 숙소를 떠나서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다행인것이 오늘은 바다가 아주 잔잔해 보인다.. 그래서 편한한 마음으로 3번의 다이빙을 마칠 수 있었다. 어제는 파도가 높아서 어머니도 첫번째만 바다에 같이 나갔었고 두번째는 숙소에서 주무셨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풀장에서 놀고 있는 한결이와 함께 놀아주는 학순 커플.. 학순이 눈감았당...ㅋㅋ 오늘은 바다도 잔잔해서 함께 나가려고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는 어머니 배위에서 한결이를 흐믓하게 바라보시는 어머니.. ^^ 다정한 커플... ㅎㅎ 다른사람들에게 그늘을 양보하고 햇살과 전쟁중인 나.. ^^ 한결이가 찍어준 엄마사진.. 원래 내 사진기로 이런 사진을 찍기는.. 더보기
2012년 필리핀 가족여행 2일차 새벽 3시 넘어 리조트에 도착해서 잠 몇시간 자고 일어났다. 바다는 파도가 좀 세긴 하지만 별로 걱정할 정도는 안되는것 같았다. 하지만 높은 파도때문에 예정된 3번의 다이빙을 하지 못하고 2번만 하고 하루 일정을 마감하게 된다.. ㅠㅠ 새벽 1시경 마닐라 공항에 도착해서 픽업차량에 타기 바로 전에 단체 사진을 한장.. ^^ 숙소에 도착해서 자기전에... 저 손의 모양은 해와 달을 의미한다고 한다. 다음날 아침 몇시간 안자서 피곤하지만 다이빙을 나가야 했기에 아침을 먹고 준비하는 중에 어머니 사진.. 한결이는 저 풀장을 너무 사랑해서 숙소에만 오면 무조건 저기서 놀았다. 첫다이빙을 마치고 돌아오는 중에 은애양과 학순군.. 이날 은애양은 첫 바다 다이빙이었는데 쉽지만은 않았다.. ㅎㅎ 배위에서 어머님과 중전.. 더보기
2012년 필리핀 가족여행 1일차 이번엔 석가탄신일 연휴로 3박4일의 아주 짧은 일정으로 다녀왔다. 예정에 없이 어머니가 함께 가게되어 더욱 뜻깊은 여행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그리고 나의 첫 오픈워터 강습생인 이은애양과 학순군이 함께 하였다. 출발전 대전역에서 김해공항가는 KTX를 기다리며 한장... 이번일정을 함께 해준 은애양과 학순군.. KTX를 타고 가면서 오랜만에 셀카놀이를... ㅎㅎ 김해공항을 가기위해 구포역에 내려서 저녁을 먹으러 들어온 식당에서... 어머님과 한결엄마는 제첩국을 나는 섞어국밥을 한결이는 돼지국밥을 먹었다.. ^^ 김해공항에 도착해서 보딩패스를 받은 후 기념사진 한장.. ^^ 비행기 탑승전에 역시 기념촬영을 하였다. 뒤에 보이는것이 우리가 타고갈 세부퍼시픽 항공기이다. 비행기에 타고 한결이 한장... 세명을 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