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스틴 썸네일형 리스트형 필리핀 민도로 빅라라구나비치 다이빙 여행 (3일차) 아침에 6시 30분에 역시 눈이 떠져서 아직은 잠이 안깬 리조트의 의자에 앉아 바다를 한 40분정도 멍하니 바라보았다.. 머랄까? 말할수없는 한가함과 행복감.. 한국에 돌아가면 하루하루가 전쟁이고 일들에 치어 사는 세상인데 여긴 잠시 머물러서 그런지 모르지만 가히 천국이라고 생각되는 순간이었다.. 아침을 먹기전 리조트 앞바다를 죽 찍어 보았다 원래는 파노라마를 만드려고 염두에 두고 죽 찍은것인데.. 귀차니즘으로 걍 올려본다.. ㅎㅎ 아침을 먹고 내가 잡은 숙소를 한번 찍어 보았다. 소리가 좀 마니 시끄럽긴 하지만 에어컨도 있고.. 특히 바다쪽 전망은 머라 말할 수 없이 좋았다.. 하루에 한번씩 저렇게 침구와 청소를 해준다. 보통 아침식사를 하고 오면 정리 되어 있다. 그리고 다이빙팍의 룸에는 더블침대 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