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카보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필리핀 민도로 빅라라구나비치 다이빙 여행 (2일차) 새벽 6시 30분에 어김없이 울리는 알람소리에 평소같으면 못일어났을테지만 낯선 타지이고 혼자라는 생각에 벌떡(실은 30분정도 버티다..ㅋㅋ)일어났다.. 일어나서 제일먼저 한 일은 짐챙기고 편의점에 가서 로드를 500페소 충전하였다. 거기 직원에게 말하여 대신 입력해 달라고 하고 보니 별로 어려워 보이지 않아 다음부터는 혼자 알아서 했다.. 그런데 로드가 편의점에서는 500페소짜리가 그냥 500페소인데 민도로나 공항에서는 20~30페소 웃돈을 줘야 했다 만약에 로드를 많이 사용할 것이라면 그냥 마닐라 편의점이 가장싸다.. 새벽의 마닐라 말라떼지역 시내 모습이다. 로드를 충전하고 여행가방을 끌며 택시를 잡아 씨캇을 외치니 이번에도 당연히 못알아 듣는다.. ㅠㅠ 근처에 가드에게 물어봐도 모른다고 하고.. 엉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