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필리핀 가족여행 2일차 새벽 3시 넘어 리조트에 도착해서 잠 몇시간 자고 일어났다. 바다는 파도가 좀 세긴 하지만 별로 걱정할 정도는 안되는것 같았다. 하지만 높은 파도때문에 예정된 3번의 다이빙을 하지 못하고 2번만 하고 하루 일정을 마감하게 된다.. ㅠㅠ 새벽 1시경 마닐라 공항에 도착해서 픽업차량에 타기 바로 전에 단체 사진을 한장.. ^^ 숙소에 도착해서 자기전에... 저 손의 모양은 해와 달을 의미한다고 한다. 다음날 아침 몇시간 안자서 피곤하지만 다이빙을 나가야 했기에 아침을 먹고 준비하는 중에 어머니 사진.. 한결이는 저 풀장을 너무 사랑해서 숙소에만 오면 무조건 저기서 놀았다. 첫다이빙을 마치고 돌아오는 중에 은애양과 학순군.. 이날 은애양은 첫 바다 다이빙이었는데 쉽지만은 않았다.. ㅎㅎ 배위에서 어머님과 중전..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