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첫 가족 다이빙여행(5일차) 드디어 일정의 실질적인 마지막날이다.. 오늘까지만 다이빙이 가능하고 내일은 일찍 일어나 체크아웃해야한다.. ㅠㅠ 어제 장보기의 실패로 인해 내일은 예정보다 한시간정도 일찍 체크아웃하고 마닐라 씨푸드마켓에 가서 배터지게 씨푸드 먹고 가는것으로 일정을 조정했다.. 첫 다이빙을 하러 가는길.... 예전에 한번본적이 있어 낯익은 갯민숭달팽이(누디브렌치)이다.. 주위에 부유물이 많아서 몸에 뭐가 많이 붙어 있었다.. 이쁜 곰치양.. 일(eel)이란것이 장어란 뜻이 있나부다 어쨌든 이건 장어의 일종.. 그렇담 바다장어쯤 되는건가? 흠.. 기회가 닿으면 함 먹어 봐야겠다는 생각도 해본다.. ㅋㅋ 첫다이빙 후 휴식시간.. 이 비치에서 점심을 먹었다.. 우리는 여기서 한시간정도 휴식을 하고 바로 이곳에서 두번째 다이빙을..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