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첫 가족 다이빙여행(3일차) 여행 3일차이다.. 이제 중반을 넘어 남은날이 더 적어지게 되는 시점이다.. 눈물이 앞을 가린다.. ㅠㅠ 오늘부터는 저기 보이는 외국인(덴마크)과 함께 다이빙을 하였다. 이사람도 작은 똑딱이 가지고 들어가던데 열심히 사진을 찍는거 같았다.. ^^ 중전과 한결이 한결이가 언젠가 부터 사진을 찍을때 저렇게 이쁘게 웃는다.. 너무 좋다.. 전에는 사진만 찍는다고 하면 요상한 표정을 하곤 했다..ㅎㅎㅎ 한국형 원장님과 함께.. 이날은 배타고 40분 넘게 포인트 이동이 있었다... 이건 한국형 원장님이 육상용 DSLR로 찍어주신 가족사진이다.. 정말 잘나왔다.. 이걸 보면 내 DSLR을 가지고 오고싶은 충동을 느낀다.. 방수백도 하나 있어야 겠다... 점심을 해결하는 일정으로 움직일경우 졸리가 항상 같이 움직여서..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17 다음